충북대 조성진 교수 연구팀, 돌기해삼 유전체 구조 규명
충북대 조성진 교수 연구팀, 돌기해삼 유전체 구조 규명
  • 최영덕 기자
  • 승인 2017.01.2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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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술지 ‘기가 사이언스’ 게재

충북대학교는 생명과학부 조성진(47) 교수 연구팀의 돌기해삼(Apostichopus japonicus) 유전체 정보 해독 연구 결과가 올해 국제 학술지인 기가 사이언스(GigaScience) 1월호에 게재됐다고 22일 밝혔다.

조 교수 연구팀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해양수산생물 유전체 정보 분석 및 활용 기반 연구사업’에 참여, 돌기해삼의 유전체 게놈이 9억여개의 염기와 2만1천여개의 염기쌍으로 구성돼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돌기해삼은 사포닌, 칼슘 등의 함유량이 많아 ‘바다의 산삼’으로 알려졌다. 항응고, 신장기능 향상, 간 기능 활성화 기능이 뛰어난 수산 식품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돌기해삼 유전체 정보를 해독해 낸 건 세계 최초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에 밝혀낸 돌기해삼 유전체 정보가 세계 표준유전체로 인정받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화여대 박중기 교수, 전남대 박춘구 교수 등도 이번 연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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