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훈 청주시장이 18일 시청 인근 식당에서 삼계탕으로 점심을 하며 닭고기의 안전성을 알렸다. 간부 공무원과 시민 40여명이 자리한 이번 오찬은 조류 인플루엔자(AI)가 확산하는 가운데 닭고기와 오리고기의 안전성을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청주시는 오는 23일 시청과 구청 구내식당에서 직원 1천여명이 닭고기와 오리고기 식단으로 식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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