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해 활동 등 진행

▲ 충주고 미국 문화체험 및 자매학교 방문에 참여한 학생들이 영화제작회사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견학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충주고등학교(교장 안병헌)가 지난 1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미국 자매학교인 Chatsworth고 방문, 미국 서부문화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문화체험에는 충주고 1학년 학생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매학교를 방문, 실용 영어회화 능력 향상, 문화 이해, 신진교수 학습능력 도모를 위한 활동으로 진행된다.

충주고는 1998년 미국 LA에 위치한 Chatsworth Highschool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학생들에게 영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대에 대비한 영어문화권 국가 문화 체험 등을 실시하고 있다.

안병헌 교장은 “이번 미국 방문에서 해외 교육문화체험을 통해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뿐 아니라 국제적 안목과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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