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1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아동과 노인, 장애인시설 등 10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18일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18일 신생원과 선우치매센터를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훈훈한 온정의 시간을 보냈다.

또 오는 23일에는 송강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을 위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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