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전문대학원·국제교류본부 등 방문

중국 강한 대학(총장 이강(李强), Jianghan University) 방문단이 16일 충북대를 방문해 학술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충북대에 따르면 강한 대학 방문단은 법학전문대학원, 사범대학, 미술대학, 기숙사, 도서관, 국제교류본부 등 충북대 캠퍼스를 둘러봤다.

리라셩 강한 대학 법학대학장은 “앞으로 강한 대학교가 글로컬 명문 대학인 충북대와 좋은 인연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여표 충북대 총장은 “이번 만남을 계기로 중국의 우수 대학인 강한 대학과 충북대가 발전된 관계를 맺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국 강한 대학은 최고 수준의 과학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국립대학으로, 현재 16개 단과대학 69개 전공 과정에서 1만6천여명의 학생이 수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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