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원장 김진완)이 초등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키워주고 흥미와 적성에 맞는 과학 소질 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방학 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7 신나는 겨울방학 과학탐구 교실’은 16일부터 18일까지 도내 초등학생 445명, 학부모 72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사진)

과학탐구교실은 △부모와 함께 하는 과학교실(초교 1년) △돌로 만든 타임머신(2년) △별빛속으로(3년) △정전기를 찾아라!(4년) △열기구만들기(5년) △날개없는 비행기 만들기(6년)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특히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부모와 함께 하는 과학교실’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가족 간 유대감을 돈독히 해줘 눈길을 끈다.

김 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놀이중심의 체험활동으로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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