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사)두꺼비친구들 신임 이사장에 김승환 충북대 국어교육과 교수가 선출됐다.

김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19년 12월 31일까지다.

박완희 사무처장은 상근이사로 자리를 옮기는 대신 신경아 사무국장이 사무처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 2007년 10월 설립된 이 단체는 청주권의 두꺼비 서식지인 산남동 원흥이방죽과 구룡산 등에서 두꺼비 보호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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