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의료원은 지난 13일 본관 응급실 인근 부지에서 심혈관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연면적 1천561㎡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인 심혈관센터는 올 10월 준공을 목표로 7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센터에는 내과 진료센터와 인공신장실, 복막투석실, 혈관조영실 등이 갖춰진다.
청주의료원장은 “지역 내 협심증이나 심근 경색과 같은 급성 기질환자들의 신속한 치료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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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익 기자
edaeik@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