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 전달식 가져

▲ 계룡시는 지난 12일 시청 집무실에서 최홍묵 시장, 박선화 원장, 김혜경 원감, 수탁기관인 학교법인 건양학원(건양대학교)아동보육학과 황성원 교수, 육길나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어린이집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충남 계룡시 금암동 공립 상록어린이집과 공주시 신관동 테멘어린이집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6년도 우수 열린어린이집’ 공모에 선정돼 현판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계룡시는 지난 12일 시청 집무실에서 최홍묵 시장, 박선화 원장, 김혜경 원감, 수탁기관인 학교법인 건양학원(건양대학교)아동보육학과 황성원 교수, 육길나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상록어린이집은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전국의 90여개소 어린이집 중 중상위 30개소에 포함돼 현판과 함께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공주 테멘어린이집은 공주시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열린어린이집은 아동학대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영유아에게 안전하고 부모님이 신뢰하는 개방과 참여의 어린이집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매년 참여성, 개방성, 다양성, 지속가능성, 특수성 등 5가지 항목의 세부지표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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