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정사환 사무총장은 “이번 엑스포는 B2B 중심의 행사인 만큼 기업유치를 위해 직접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제약회사, 화장품, 의료기기 관련 기업이 밀집한 청주·진천·음성·옥천지역의 기업체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그는 “도내 12개 시·군 부단체장을 만나 엑스포 홍보와 함께 기업 유치 활동을 할 계획”이라며 “이외에도 제천시와 연관이 있는 자매·우호도시 기업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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