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가 AI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대응을 펼치고 있다.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AI 확산방지를 위해 서산시 전역에서 철저한 차단방역에 온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이미 시 공무원 29명이 투입돼 AI 발생농가로부터 3km 이내 69농가의 가금류 1천356수에 대한 살처분을 완료하고 소독과 환경정리를 철저히 했다. 또 10km 이내에 이동제한 명령을 내리고 긴급 임상예찰을 실시해 별다른 이상이 없다는 것으로 확인한 상태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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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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