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내고 달아난 만취 운전자, 시민 신고로 덜미
사고 내고 달아난 만취 운전자, 시민 신고로 덜미
  • 최재훈 기자
  • 승인 2017.01.1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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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30대 운전자가 시민의 추격으로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3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전 2시17분께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도로 구조물을 들이받고 달아났다.

사고를 목격한 시민은 약 1km를 추격한 뒤 112에 신고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집에서 자고 있던 A씨를 붙잡았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면허취소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18%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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