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학교 예술대학 조형디자인학부 퍼니처디자인전공 학생들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2017 쾰른 가구 박람회(imm-cologne The international interiors show 2017 Pure Talent) 전시’에 초대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매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IMM은 전 세계 가구 인테리어 디자인 산업의 주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전시회다.

또 세계에서 가장 큰 인테리어 쇼룸이며 업종 관계자와 참관객 모두에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업계를 주도할 트렌드까지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

가구 인테리어 산업을 이끄는 전 세계 주요 브랜드를 소개하는 ‘퓨어(Pure)’, 미래를 이끌어 나갈 신진 디자이너들을 위한 공간인 ‘퓨어 탤런트(Pure Talents)’, 스마트한 가구 아이디어를 확인하는 ‘스마트(Smart)’ 등 총 10가지 테마의 전시관 중 공주대 퍼니처디자인 전공은 ‘퓨어 탤런트(Pure Talents)’에 참여하게 됐다.

쾰른 국제가구박람회 IMM 2017은 전 세계 51개국 1천300개사가 참가하고 이중 해외업체의 참가 비중은 7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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