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경찰서는 10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부여군, 소방서와 함께 16개 읍·면 합동 연두 치안간담회를 실시한다.

10일 초촌면사무소에서 가진 첫 치안간담회에서 조규향 부여경찰서장은 “여성·노인·장애인·불우어린이 등 경찰이 최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할 약자를 적극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부여의 치안여건과 노인들의 교통사고예방요령, 보이스피싱 및 농산물 절도 예방 등 사례를 중심으로 중점 홍보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