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은 10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20대 국회 등원 후 첫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이종태 대전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주요 내외빈으로 이용우 부여군수, 이경영 부여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군의원과 지지자, 부여주민 등 1천여명 가까이 참석했다.

정 의원은 의정활동 성과 보고에서 20대 국회 새누리당 첫 원내대표로서의 성과와 소회를 밝혔다. 또한 국방위원회에서 군 장병 생활관 에어컨 설치, 핵잠수함 도입 검토 등을 요구했고 반영·검토된 사항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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