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종편집 :
2017.1.16 월 12:50
인기 : 특별자치도, 지방선거
> 뉴스 > 스포츠
     
문화재청 “김연아 스케이트 ‘등록 문화재’ 될 수 있다”
2017년 01월 09일 (월) 19:43:47 충청매일 제휴/연합뉴스 기자 webmaster@ccdn.co.kr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피겨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연아(26)가 ‘금빛 연기’를 펼칠 때 신었던 스케이트가 등록문화재로 후대에 이름을 남길 길이 열리면서 ‘스포츠 관련 등록 문화재’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화재청은 9일 2017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제작·건설된지 50년이 지나지 않은 사물과 건축물도 문화재로 등록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김연아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신었던 스케이트를 등록문화재가 될 수 있는 예로 들었다.

현행 문화재보호법은 제작·건설·형성된 후 50년이 지난 문화재 중 역사·문화·예술 등의 분야에서 기념되거나 상징적 가치가 있는 것을 등록하게 돼 있다.

하지만 ‘50년’이라는 문구 때문에 50년을 넘지 않은 근현대 문화재들이 보호받지 못해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지난해 의원입법으로 문화재보호법 개정안이 제출됐고, 이제 시행규칙 개정을 앞두면서 ‘50년 문구’가 사라지게 됐다.

이 때문에 스포츠 분야에서는 한국 피겨 역사를 새로 쓴 김연아의 ‘유물’도 등록문화재가 될 길이 열렸다.

충청매일 제휴/연합뉴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충청매일(http://www.ccd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28471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직지대로 735 (운천동) | 대표전화 043-277-5555 | 팩스 043-277-5800 |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재훈
Copyright 2003 충청매일.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