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미술관 오창전시관이 두번째 기획전 ‘오창정미소-생산자의 영토’를 다음달 12일까지 선보인다.

오창호수도서관 2층에 자리를 잡은 오창전시관은 청주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청년 작가 19명의 작품을 50여점을 통해 청주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명하고 지역 미술 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다.

참여작가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세계를 펼치고 있는 강완규, 권오상, 권준호, 김경섭, 김기성, 김준기, 박영학, 박진명, 배정문, 사윤택, 서은희, 손동락, 양승규, 어호선, 윤덕수, 이경화, 이은정, 임성수, 최민건 등이다.

(☏043-201-2650)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