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흥진)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017 특수교육지원센터 겨울방학 언어치료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수교육지원센터 언어치료실에서 14명을 대상으로 전문 언어치료사 2명(강민지, 하남이)이 주 2회, 4시간씩 지원하게 된다.

언어치료지원은 대표적인 특수교육관련서비스로 진단평가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여 언어치료와 언어치료지원 바우처 2가지 형태로 전문 언어치료사들이 3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순회하면서 언어치료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