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학생을 여러 가지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재난 충격 조기회복 요원 양성교육을 5일부터 6일,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차에 걸쳐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300명을 대상으로 선문대학교에서 실시한다. 참석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국 최초로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재난과 트라우마 위원회(2015년 창설)와 손잡고 재난 초기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심리적 응급처치 ‘피에프에이에스 PFA-S(Psychological First Aid-School)’ 기술을 전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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