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수출기업 43곳이 수출탑을 수상했다.

6일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전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수출 발전에 기여한 도내 43개 기업이 상을 받았다.

청주 오창과학산업단지에서 2차 전지용 보호회로와 휴대폰 배터리 등을 생산하는 (주)파워로직스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수출 3억불탑을 거머쥐었다. (주)에코프로는 1억불탑을, 더블유스코프코리아(주)와 삼보에이앤티(주)는 5천만불탑을 수상했다.

(주)메디톡스와 (주)메타바이오메드, 이지스(주)는 3천만불탑을, (주)엔에스와 (주)코스메카코리아, 베스트롱산업(주)는 2천만불탑을 받았다.

개인 유공표창에선 (주)와이엠텍 김홍기 사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주)코엠에스 황선오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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