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선수단 노상일 총감독

“출전 선수들과 임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혼신을 다해 지난해 하위권을 벗어나 올해에는 중·상위권을 달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진천군선수단 노상일 총감독(사진)은 지난해 체전에서 하위권에 머무른 아픔을 거울삼아 급상승한 중·상위권 입상을 위해 혼신을 다한다는 목표 아래 필승을 다졌다.

진천군 선수단은 이번 체전 17개종목에 선수 108명, 임원 76명을 포함해 모두 256명이 지역대표로 참가한다. 지난해 부진을 씻는다는 선수와 임원들의 당찬 각오와 집념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올 목표인 중·상위권 입상이 무난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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