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서장 최종헌)는 지난 28일 교통사고 무사망 50일을 달성한 가운데 지속적인 무사망 기록 달성을 위해 앞선 교통행정을 펼치고 있다.

진천서는 지난 5월10일부터 교통사고 무사망 작전에 돌입, 지난28일로 50일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요일별 테마단속을 선정 해 교통사고 요인행위인 중앙선침범과 신호위반 등을 집중 단속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치원과 초등학교,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과 어린이 등 교통사고 위험자를 대상으로 방문 교통안전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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