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젓가락페스티벌’에 전국의 자치단체와 콘텐츠 개발 기관이 잇따라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16일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승훈)은 동아시아문화도시인 광주광역시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11월 11일 젓가락의 날에 다녀간데 이어 2017년 문화도시로 선정된 대구광역시를 비롯해 영주시, 세종시, 전주시 공무원들도 행사장을 잇따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청주시가 젓가락페스티벌을 통해 지역특화 콘텐츠, 지역문화상품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것에 관심을 보이며 추진 배경과 주요 프로그램을 꼼꼼히 챙겼다.

또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 등의 정부 부처 및 산하기관과 경북콘텐츠진흥원 등 전국의 콘텐츠 관련기관도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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