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20~22일 3층 회의실에서 소자본 창업 희망자를 위한 창업스쿨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 창업스쿨에서는 업종선택·입지선정·납세관계 등 창업에 필요한 공통사항과 소상공업의 대표적인 음식·서비스업 등에 대한 창업 성공사례 소개와 전문 상담 및 창업 적성검사까지 실시한다.

충북중기청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성공적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이 강좌를 마련했다”며 “기업 구조조정에 따른 실업자, 대졸 미취업자, 기타 창업 준비자 및 업종전환 구상자 등이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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