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충북 영동군 영동읍 가리에서 황간면 광평리를 연결하는 국도4호선 영동~추풍령 2공구 도로건설공사를 완료하고 21일 오후 5시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영동~추풍령 2공구 개통으로 운행시간 10분(20→10분), 운행거리 2㎞(11→9㎞)가 단축되어 지역주민들 뿐만 아니라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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