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B.S충북연맹 청주흥덕지회(지회장 윤미자)는 다음달 3일 창립 29주년을 맞아 흥덕경찰서에서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1대 1자매결연과 장학금지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초·중·고등학생에게 총 1천400여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한국 B.B.S충북연맹 청주흥덕지회는 창립 이후 현재까지 1천128명에게 총 3억9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어울마당, 문화탐방, 결연청소년 체육활동 등 청소년 지도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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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양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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