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민요그룹 아리수(이하 아리수)는 20일 충남 부여 쌍북2단지 아파트 어린이 놀이터에서 퓨전민요콘서트 ‘마을잔치 민요잔치 아리랑톡톡’을 공연한다.

아리수는 평소 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생활의 현장과 가까운 곳에 무대를 설치해 공연을 선보인다. 이 공연은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재원을 후원 받아 진행한다.

‘아리랑톡톡’은 그동안 여러 곳을 찾아 관객들을 만났던 공연이다.

2011년부터 예술회관, 학교, 박물관, 향교, 미술관 등 다양한 곳에서 퓨전민요의 신명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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