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박사 한국두뇌계발교육 연구회장

날개가 없어도 날 수 있다. 어느 곳을 향하여 나느냐가 중요하다. 새들은 날갯짓을 하며 하늘 높이 날아가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다. 자신이 바라고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날 수 있다. 그곳이 희망을 찾고 행복을 찾는 길이라면 공간을 초월한다.

우리에게 날개가 달리지 않아 직접 하늘을 날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말자. 그렇다고 무방비로 하늘을 나는 비행기나 새로 착각해서도 안 된다. 일찍이 라이트형제가 하늘을 나는 시도를 하여 성공을 한 후에 비행기가 탄생됐다. 그런 시도가 없었다면 비행기의 등장은 더욱 늦어졌을 것이다. 무엇이든 시도하면 그에 따른 결과는 있기 마련이다. 시도하다보면 방법인 만들어진다. 그것도 더 좋은 방법으로 떠오른다. 결국 그것은 성공을 만들어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지금 우리는 상상을 초월하는 현실의 세계에서 살고 있다. 에어 스카이다이빙이나 매와 함께 하늘을 나는 신종스포츠인 패러호킹은 하늘 높이 날고 있다. 수상스포츠인 호버보드도 바다위에서 하늘을 날고 있다. 심지어 하늘을 나는 자동차까지 등장을 했다. 그야말로 예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들이 현실로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는 또 어떤 신세계가 펼쳐질지 알 수가 없다.

이는 모두 사람들이 시도하고 사람들이 만들어서 성공을 거둔 것이다. 바로 인간의 대단한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사람이 하지 못할 일은 없다. 이루지 못할 것도 없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도 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포기하지 않는 정신이다. 반드시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이 도전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도전을 통해 성공을 이룬 사람은 힘들고 어려운 그 어떤 도전도 두렵지 않다. 도전에 더욱 흥미를 갖고 또 다른 세상에 발을 디딘다. 그런 사람은 결국 아무리 낯선 곳에서도, 생소한 분야에서도 오래되지 않아 또 다시 성공을 거두게 된다. 하지만 도전을 꺼리거나 시도조차 하지 않은 사람에게 성공은 너무나도 멀고 험난하게만 느껴질 것이다.

우리는 날개가 없이도 하늘을 나는 연습을 해야만 한다.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가슴으로 끊임없이 도전해야 한다. 지금 자신에게 날개가 달리지 않았다고 나는 것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을 날 수 있도록 도와줄 멘토를 찾아 활용한다면 자신이 날개가 없어도 언제든 날아갈 수 있다. 또한 하늘만 날아가려 하지 마라. 땅이나 다른 공간에서도 얼마든지 날 수 있다. 이 공간은 바로 자신이 꿈을 펼쳐야 할 곳이다. 우리가 꿈을 펼쳐야 할 곳은 너무도 많이 있다. 낯설고 생소하다고 머뭇거리거나 포기하지 않으면 이 세상 모두가 우리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터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터를 마음껏 활용하고 무한의 도전을 시도해야 한다. 도전은 언젠가 하늘을 날게 하고 그 비상이 바로 성공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날개가 있어야만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벗어 던져야 한다. 지금은 불가능이 가능의 현실로 이루어지는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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