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폭설피해로 고통을 겪었던 청원군 관계자들이 17일 영동군을 방문해 피해복구활동 지원에 대한 보은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기관단체는 영동군청, 군의회, 영동읍·용화·용산면 의용소방대, 학산·양산면 자원봉사대, 영동읍 예전리 주민, 매곡·황간면 이장단협의회, 황간면 남성리 청년회와 신평리 주민 등 12개 단체다. 방문단은 감사패와 함께 청원 지역 특산품인 생명쌀 20포와 방울토마토 10박스 등도 전달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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