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시대의 저수지로 알려져 있으며 제천인들의 추억과 정서를 담고 있는 의림지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테마로 열려지는 이번 전시회는 한국화, 서양화, 조각, 판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선보인다.
제미회는 지난 80년 창립돼 이번까지 모두 20회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의 참여작가는 강재원·김무기·김미향·김영미·김은우·김재곤·류영선·류해일·박인동·박정숙·박정우·손순옥·윤선주·엄명선·장을봉·조근영·조동균·조창환·최영균 등 모두 19명이다. 지난 달 서울 공평아트센터에서 1차 전시회에 이은 청주 전시회가 끝나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제천 문화의 집에서도 전시를 가질 예정이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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