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충청지역엔 6일까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30일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3일부터 6일까지는 국지성호우가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예상강수량은 1일부터 2일까지 50~150㎜고, 일부지역엔 시간당 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강한 바람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는 2일 늦은 오후 잠시 그쳤다가 3일 오후 다시 내릴 것으로 보인다.
3일부터 6일까지는 국지성 호우가 예상된다.
또 장마전선 위치에 따라 강수 변동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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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양규 기자
limrg9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