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까지 취약계층 가정 방문

충북 청주시는 올바른 부모되기 ‘내짝꿍’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부모멘토링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 수료식을 30일 청주시아동복지관에서 가졌다.(사진)

부모멘토링 ‘내짝꿍’ 사업은 자녀를 양육한 경험이 있는 부모교육 이수자, 상담사, 교육관련 전공, 사회복지사 등 전문가를 모집해 지난달 2일부터 30일까지 부모란 누구인가, 부모자녀 이해하기, 전문상담 기법, 저소득층의 이해 등 교육을 실시, 멘토를 배출했다.

이번에 수료하는 부모 멘토들은 취약계층 가정 부모와 1대 1로 짝꿍을 맺어 7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월 2회 총 10회에 거쳐 멘티 가정을 방문해 부모멘토링 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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