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지구 6대주 형상화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이하 무예마스터십대회)를 상징하는 엠블럼과 엠블럼을 활용한 배지가 인기다.

이 엠블럼은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충북도를 상징화하는 동시에, 지구의 6대주를 조화롭게 형상화해 6가지 색깔로 표현됐다. 다양한 무예와 무예인들이 모여 하나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 의미다.

올해 5월 조직위는 엠블럼을 활용한 로고 배지를 제작했다.

대회를 상징하면서 각각의 색이 들어가 디자인 미(美)를 살린 엠블럼 배지는 의복에 덧 착용은 물론 가방 등에 부착하는 액세서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각종 행사 때마다 엠블럼 배지가 특히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높았다고 조직위는 전했다. 눈길이 가는 엠블럼 덕분에 외국인들이 직접 배지를 착용하며 대회에 관심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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