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운동부가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충북대 레슬링부는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전남 해남에서 열린 ‘제41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양한솔(체육교육학과 4년)은 그레코 71㎏, 김규영(2년)은 자유형 53㎏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정윤(3년)은 그레코 55㎏, 윤민혁(2년)은 자유형 57㎏, 김용욱(1년)은 자유형 65㎏에서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충북대 검도부도 ‘제15회 회장기 전국대학검도선수권대회’ 남대부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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