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는 15일 재결합을 거절하는 전처에게 흉기를 휘두른 장모(44·경기도 수원시)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10일 전처 정모(43)씨가 살고있는 충주시 단월동 달빛마을 아파트를 찾아가 재결합을 요구하다 거절당하자 미리준비한 흉기를 휘둘러 정씨에게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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