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이수초와 청주 대성중이 30회 회장기 도내 유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컵을 안았다. 10일 청주 남궁유도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수초는 청주 흥덕초를 맞아 팽팽한 접전 끝에 3대2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대성중은 옥천중에게 한 경기도 내주지 않으며 7대0으로 여유있게 승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중부에선 청주 용암중이 옥천여중을 4대1로 물리치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함께 열린 85회 전국체전 고등부 1차 평가전 우승자는 다음과 같다.
남고부 △ -55kg 청석고 권혁일 △-60kg 청석고 장근묵 △-66kg 청석고 김주영 △-73kg 청석고 어 량 △-81kg 청석고 조영우 △-90kg 청석고 김동진 △-100kg 청석고 이지수 △+100kg 청석고 최승민
여고부  △-48kg 충북체고 육경아 △-52kg 충북체고 곽아연 △-57kg 충북체고 박이슬 △-63kg 충북체고 안은순 △-70kg 충북체고 조보옥 △-78kg 충북체고 배현희 △+78kg 충북체고 박경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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