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이 5회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합기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충북은 9일 청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이번대회에서 초·중등부와 고·대·일반부를 모두 석권하며 정상에 올랐다.

대전은 준우승을 차지했고 경기도는 3위를 기록했다. 단체연무로 펼쳐진 이번대회는 전국에서 28개 클럽 6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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