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최악의 가뭄에다 각계 지원의 손길이 닿지 않아 한해 농사를 망칠 위기에 처해있는 진천군 백곡면 사동리 주민들에게 양수기 1대를 지원해 애타는 농심을 달랬다. / 본보 13일자 14면

도는 13일 고추와 담배 등 밭작물을 주로 경작하고 있는 이지역에서 극심한 물 부족으로 대부분의 작물이 고사위기에 처해있다는 사실을 접하고 양수가 1대를 긴급지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