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학교 세팍타크로 선수단이 충북을 방문해 친선경기를 펼친다.

중국대학교 세팍타크로팀은 2003년 중국대학선수권 대회 우승팀으로 5회 한·중 친선 세팍타크로 대회 차 한국을 방문, 충북과 강원도, 대전 등을 순회하며 경기를 펼친다.

충북 친선경기는 오는 4일 오전 11시 부강공고 체육관에서 펼쳐지며 청주시청과 부강공고 선수들이 이들과 실력을 겨룬다.

충북세팍타크로 협회는 친선경기 후 환영오찬을 마련할 예정이다.

중국 선수단은 임원 3명, 선수 5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1일부터 7일까지 6박7일간 국내에 머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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