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도서관 직원이 100여년간 국내에서 많이 읽힌 도서를 연도별로 정리한 책을 펴냈다.

충북 청원군 주성대 중앙도서관 이세열(41곀劇鄕熾嬖응?씨는 1895년부터 최근까지 국내의 베스트셀러 목록과 작품평 등을 정리한 `다(多)가 선(善)?-베스트셀러벗겨보기’(도서출판 직지 출간겷?384쪽겫晝탭?를 출간
했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책자에는 베스트셀러의 정의, 역사, 작품 비평, 작가들의신문 등이 편집돼 있다.

이씨는 자비 400만원을 들여 이 책자 300권을 출판, 충남북과 대전지역 고등학교, 대학교 도서관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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