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노동조합의 동시파업으로 국내선이 무더기 결항사태를 빚은 12일 오전 서울김포공항 주기장에 운항이 중단된 여객기들이 줄지어 서 있다.(上) 시민들의 ‘명분없는 파업’이라는 비난의 소리가 일고 있는 가운데 12일 오후 민노총 충북지역본부 산하 노조원들이 총파업을 결의하며 도청 서문 앞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벌이고 있다.(中)
극심한 가뭄극복에는 남녀노소가 따로 없다. 12일 오후 청원 동화초등학교 학생들이 손수 가져 온 양동이에 물을 담아 메마른 고추밭에 뿌리고 있다.(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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