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식수술은 미국의 아비오메드사에 의해 개발돼 이달말께 이식수술을 앞두고 있는 인공심장 아비오코(AbioCor)에 앞서 시도된 것으로 공식적으로 세계 첫 인공심장 이식이 될 전망이다.
홍씨에게 이식된 한국형 인공심장(이식형 양심보조장치.AnyVAD)은 지난 5월 서울대 의대 의공학교실 민병구 교수팀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지금까지 50여마리의 송아지 등 동물실험을 통해 90%의 수술성공률을 보였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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