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 미술교육과에 재학중이거나 혹은 교직에 있는 졸업생들의 작품전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전시회를 갖는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들은 일관된 주제에 묶여있지 않고 작가들마다 자신의 경험과 독특한 작품세계를 표현한 다양한 주제의 조형작품을 볼 수 있다.
선대규씨의 ‘고요’, 김효정씨의 ‘예수 피흘리심에 대한 묵상’, 김선희씨의 ‘아이와 새’, 정연희씨의 ‘내 마음의 봄’을 비롯해 김재학·성정원·임광수·전병일·김찬기·류현석·박용혁·최인숙씨 등 모두 12명이 참가해 20여 점의 조각 작품을 출품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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