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이모저모

○…조경란 청주지방법원장과 청주지방법원 소속 판사 20여명은 20일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오후 재판 일정이 없는 청주지방법원 소속 방승만 수석부장판사 외 25명으로, 안승현 비엔날레 조직위 기획팀장의 안내로 기획전, 특별전, 공예페어, 아트페어 등을 관람했다.

평소 공예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조경란 법원장은 공예페어와 아트페어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일부 작품을 구매하며 참여 작가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이날 재판 일정으로 방문하지 못한 청주지방법원 소속 판사들은 오는 22일 추가로 비엔날레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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