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이모저모

○…“시험 스트레스 비엔날레에서 날려요.”

14일 대성고등학교와 청원고, 오창초 학생들이 비엔날레를 찾아,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대성고는 2학년 학생과 교사 130여명이 중간고사를 끝내고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 방문해 기획전, 특별전, 페어 등을 자유 관람했다.

청원고는 2학년 학생 40명과 교사 2명이 학습 특색 체험활동을 위해 비엔날레를 방문했다. 방문체험의 날을 정해 문과, 이과별 학생들에게 현장학습지를 신청 받고 있는데, 2학년 문과 학생들 중 비엔날레 관람을 신청한 학생들이 비엔날레를 찾아 전시와 체험을 즐겼다.

오창초는 1, 2학년 학생과 인솔교사 100여명이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 비엔날레를 방문해 워크북과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기획전, 특별전 등 전시장을 관람하고, 키즈비엔날레에서 알랭 드 보통 화분만들기 체험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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