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이모저모

○… “비엔날레 도슨트 벤치마킹 왔어요.”

국립현대미술관 교육문화과(과장 강수정) 학예연구관, 도슨트 등 직원 40여명이 도슨트 벤치마킹 전시 탐방을 위해 12일 비엔날레를 방문했다.

이들은 기획전, 특별전 등 전시관마다 전담 도슨트 설명을 들으면서 작품을 관람하고 키즈비엔날레, 워크북 등 교육 프로그램 등에 관심을 보였다.

황미숙 도슨트는 “이번 비엔날레 방문을 통해 몰랐던 작가의 작품을 접하게 돼 좋았다”며 “신기술과 공예의 만남은 100년, 150년 미래를 보는 듯 느낌이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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