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이모저모

○…청주시청 자전거동호회(회장 이열호) 회원 22명은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성공을 기원하며 지난 9~10일 1박2일간 일본 대마도를 횡단하며 비엔날레를 홍보했다.

청주시청 자전거동호회는 2013비엔날레부터 1천700km의 국토 종주 및 4대강 종주를 실시하는 등 비엔날레 알리미를 자처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옥천 자전거길과 청남대, 무심천 자전거길을 누비며, 구간별 인증센터 부스에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하고 깃발을 자전거에 달고 홍보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열호 회장은 “일본 대마도의 날씨도 비엔날레의 성공을 바래선지 화창하다”며 “자전거를 이용하며 여유로운 마음과 환경에도 좋다는 자전거를 많이들 이용해 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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