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이모저모

○…한국스웨덴 현대공예전 ‘보울-영혼의 그릇’ 전시회에 참가한 스웨덴 공예작가 10여명이 9일 비엔날레를 찾았다.

유리, 금속, 도자기, 텍스타일, 나무 등 5개 분야 공예작가로 구성된 이들은 기획전, 특별전, 페어 등에 출품된 작품을 관람하며 향후 비엔날레 참여 가능성을 찾으러 방문했다고 전했다.

메탈공예작가인 다비드씨는 “기획전 이상협 작가의 은으로 만든 항아리가 인상 깊었다. 놀라운 테크닉에 흥미를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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