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이모저모

○…30일 한국교원대학교 가정교육과 1·2·3학년 학생 60여명이 비엔날레를 방문했다.

이들은 주택실내디자인 강의와 연계해 실내 디자인과 실내에서 쓰이는 공예품 감상을 위해 기획전과 특별전, 공모전 등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3학년에 재학중인 이지연씨는 “가정 교과 자체가 의식주를 다루는 교과인데, 가정에서 쓰는 물건과 공예와의 만남을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