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청주시 공무원노조가 용산구청 용산구지부를 방문해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홍보활동을 펼쳤다.

“공예 축제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로 힐링하세요.”

충북 청주시 공무원노조가 전국 공무원노조를 대상으로 ‘2015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홍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달 17일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와 공동마케팅 협약을 한 노조는 같은달 18일 서울 동작구청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홍보전을 펼쳤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자체 공무원노조 지도부를 잇따라 만나 올해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프로그램을 홍보한데 이어 전북, 충남, 대전, 세종 공무원노조도 방문했다. 노조는 전세계 공예 예술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의 경쟁력을 적극 알리면서 인근의 청남대 등 관광자원과 청원생명축제도 함께 소개했다.

또 외지 전공노를 상대로 한 홍보전에 이어 노조는 청주시 각 부서를 순회하면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행사 참여도 당부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